월드옥타, '정관 무단 변경·산자부 승인 취소 은폐' 논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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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정관 무단 변경·산자부 승인 취소 은폐' 논란 파문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사단법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총회 의결과 다른 내용의 정관·운영 규정 개정안을 주무관청에 제출해 승인이 취소됐는데 이를 한 달 이상 은폐하면서 내부 반발이 이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산자부는 지난 9월 5일 '총회 의결사항과 제출 문서 간의 불일치'를 이유로 정관 승인 취소 공문을 협회로 보냈다.

협회는 승인 취소 사실을 한달이 넘도록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총회 의결 원본을 다시 산자부에 제출해 지난 14일 재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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