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후 기뻐하는 쩡야니.(사진=LET)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5승(메이저 5승)의 쩡야니는 지난 26일 대만 타이베이 인근 선라이즈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위스트론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후 쩡야니는 무려 12년, 4306일 만에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서 우승했다.
쩡야니는 우승 후 “이 트로피를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국에서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이번 우승은 정말 감격스럽다.꿈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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