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 회의에 참석한 이 대통령이 트럼프 만찬에 불참함으로써 제대로 이야기조차 못 나누고 돌아왔다"고 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기회를 놓친 것만 벌써 네 번째"라며 "지난 6월 16일에는 G7회의에 하루 늦게 가 정상회담을 못했다.
김 의원은 "그런데 협상은 장관급에서만 진행되고 이 대통령은 졸라댄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듯 일정한 거리를 뒀다"며 "이제라도 좋으니 국민들은 하루빨리 협상이 타결돼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하고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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