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정부가 비축한 마스크가 4000개가 넘지만 유통기한 관리 지침이 없어 정부의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마스크 배포는 2020년 1102만개, 2021년 1225만개, 2022년 1152만개 등 총 3621만개가 이뤄졌다.
단 이주영 의원에 따르면 현재 질병청은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개별 품목에 대한 보관·관리 별도 지침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통상 사용기한을 5년 내외로 설정하고 기한 도래 시 폐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