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월 한 달간 의료제품 총 139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의료제품 허가 품목 수는 지난해 월평균(124개) 대비 112% 수준이다.
식약처는 신약으로 여드름의 국소 치료제인 '원레비크림'(클라스코테론)과 국소 스테로이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성인의 중등증에서 중증 만성 손 습진 치료제인 '엔줍고크림'(멜고시티닙)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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