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임장(직접 현장을 방문해 부동산을 살펴보는 것) 체험 행사 '영한 독립생활: 임장 체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립을 준비하는 청년 20여 명이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참여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보고 배우는 경험이 독립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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