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회장은 진해수협 조합장 출신으로, 그가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과 관련된 도이치모터스와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에 대출을 해 준 것이 도마위에 올랐다.
임미애(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사랑제일교회에 노 회장이 조합장을 지낸 진해수협이 50억원을 대출해 준 것을 문제 삼았다.
이에 대해 노 회장은 “아시다시피 은행법에 중앙회장이 대출에 관여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대출이 나간 내용도 모른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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