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인천 지역 전력망이 포화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공급 신청을 모두 불허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도입 이후 인천에 접수된 대규모 전력 사용 신청 24건이 모두 '공급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지역의 전력망이 포화된 것으로 드러나며 바이오·반도체 기업 유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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