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 전력망 포화에 데이터센터 신규 신청 모두 불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전, 인천 전력망 포화에 데이터센터 신규 신청 모두 불허

한국전력공사가 인천 지역 전력망이 포화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신규 전력 공급 신청을 모두 불허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력계통영향평가 제도 도입 이후 인천에 접수된 대규모 전력 사용 신청 24건이 모두 '공급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지역의 전력망이 포화된 것으로 드러나며 바이오·반도체 기업 유치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