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APEC 정상회의 개최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는 글로벌 경제협력과 문화교류의 장이자 세계 통상질서의 새판을 짜는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국격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응원으로 역사에 남을 초격차 APEC을 국민들께서 함께 만들어달라”고 했다.
김 총리는 “이번 주 종합 국정감사를 끝으로 올해 국정감사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된다”며 “각 부처는 국정감사 기간 여야가 지적한 사항은 국민의 목소리로 받아들여 전향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수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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