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의 제대혈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인 카티스템(CARTISTEM®)이 제69차 대한정형외과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카티스템이 연골 재생뿐만 아니라 연골하골을 포함한 무릎 전체의 통합적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데이터 축적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연골 재생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 임상은 FDA와의 미팅을 통해 임상 프로토콜 확정 등 임상 3상 임상승인신청(IND) 준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일본 임상 3상은 오는 11월 중 마지막 환자에 대한 1년 추적관찰이 완료돼, 임상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