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원내대표는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을 빚은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위원장직에서 사퇴하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정감사 중 국회에서 결혼식을 열면서 계좌번호와 카드 결제 기능이 담긴 청첩장을 뿌리는 게 피감기관에 대한 명백한 압박"이라며 "최민희는 법적 책임에 앞서서 도의적 책임으로 과방위원장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별검사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기관의 수사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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