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팀의 네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해 2이닝(29구) 무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했다.
7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송승기는 선두타자 루이스 리베라토를 헛스윙 삼진으로 정리한 뒤, 후속타자 문현빈과 노시환을 나란히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송승기는 지난 1차전(1이닝 무실점)에 이어 이날까지 2경기(3이닝) 연속 퍼펙트 행진을 이어가며 불펜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