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편의 다섯번 발목잡은 고양시의회…조직개편안 또 부결
고양시의 두번째 조직개편안을 시의회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발목을 잡았다.
시 조직 효율화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조직개편안 이었지만 벌써 다섯번째 이어진 시의회의 몽니가 시민들을 담보잡은게 아니냐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민선 8기 두번째 조직개편안은 2024년 두차례, 2025년 상반기 두차례에 이어 이번까지 총 다섯번째 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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