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러트닉, 정상회담 앞 막판 협의…극적 합의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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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러트닉, 정상회담 앞 막판 협의…극적 합의 어려울 듯

김 장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함께 방미해 워싱턴 DC에서 러트닉 장관과 대면 협의를 진행하고 24일 새벽 귀국했는데 양측이 곧장 추가 협의를 이어가며 막판까지 합의점 도출을 시도한 것이다.

한미는 지난 7월 30일 타결한 관세 협상에서 미국이 예고한 대(對)한국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한국이 총 3천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시행하는 등의 내용에 합의했지만 이행 방안을 놓고는 큰 이견을 보여왔다.

앞서 우리 측은 미국에 10년에 걸쳐 매해 70억달러씩, 총 700억달러 규모까지 현금 투자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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