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가 인공지능(AI) 인프라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운영 효율은 물론, 글로벌 수준의 운영 역량을 확보하고 구독형 GPU(GPUaaS)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세종'에서 대규모 GPU 클러스터를 직접 설계·운영하며 냉각·전력·네트워크 등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AI 워크로드에 최적화하는 기술을 내재화했다.
이 CIO는 "네이버의 데이터센터는 AI 워크로드 전체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풀스택 AI 인프라"라며 "이처럼 인프라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적으로 설계·운영할 수 있는 역량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손꼽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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