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영양(AI 기반 개인 맞춤 식이관리)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뉴지엄랩(대표 김지영 박사)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스타트업 행사 ‘TechCrunch Disrupt 2025’에서 신규 솔루션 ‘NUSEUM DOCENT(뉴지엄 도슨트)’를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NUSEUM DOCENT는 사용자가 건강정보를 1분 내로 입력하면, 개인의 알레르기·복약·질환 이력·건강 목표 등을 반영해 식이관리 조언, 식품 추천, 배달 메뉴 및 장보기 리스트까지 통합 제공하는 AI 기반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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