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국민신문고 서비스를 28일 오후 7시 재개한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다만 국정자원 백업 데이터를 점검한 결과 일부 데이터의 유실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전날인 지난달 25일 오후 7시 35분 이후 화재 발생 시까지 약 하루 동안 신청한 민원·제안은 재신청을 해달라고 권익위 측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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