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차전 선발투수 손주영 확정, 폰세와 맞대결...치리노스는 4차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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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차전 선발투수 손주영 확정, 폰세와 맞대결...치리노스는 4차전으로

LG 트윈스가 베일에 싸여 있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손주영(27)을 확정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전 3차전 선발 투수로 손주영-코디 폰세(한화)를 발표했다.

손주영은 올 시즌 30경기에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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