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예약제 장기 채팅 상담을 시작한다.
재단은 24시간 운영되는 자살 예방 소셜미디어(SNS) 상담 창구인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 친구) 앱에 '청년상담예약' 기능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내려받은 뒤 예약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 상담사, 상담받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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