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019년도부터 각 세종을 설립할 부지를 고르며 고민한 점은 딱 두 가지, 경제성과 안정성이다.
노상민 네이버 각 세종 데이터센터장은 "2019년 각 세종 부지 공모부터 시작해 2023년 건축 준공까지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여러 사건들로 인해 설계 당시 어려움이 많았다"며 "환경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설계와 구축을 동시에 실행하는 투 트랙으로 각 세종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각 세종에는 AI·클라우드·로봇 등 네이버의 기술적 역량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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