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진 중인 공유재산관리계획(대화동 2600-7번지(S2부지) 매각)이 27일 열린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건이 부결,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숙박 인프라 확충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재원 확보는 다시 불투명해졌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1년 6개월 동안 반복된 부결로 시민들과 업계 사이에서는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는 우려가 높으며, 킨텍스를 중심으로 국제행사와 대형 공연이 잇따르지만 정작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부지를 매각해 호텔을 유치하고, 매각 대금을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