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은 강호준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SM그룹 신촌사옥 본사를 찾은 미국 오리건주 티나 코텍 주지사, 커티스 로빈홀드 포틀랜드 항만청장 등을 영접해 지속가능한 해운 서비스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오리건주에서 나오는 건초의 약 98%는 포틀랜드항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강호준 SM상선 대표는 "포틀랜드항은 SM상선이 미주 서북부 지역에서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오리건주, 포틀랜드항과의 긴밀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미 간 무역과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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