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1년간 애플페이를 통해 전 세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거래에서 10억 달러(약 1조 4300억원) 이상의 사기 거래를 차단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AFP) 제니퍼 베일리 애플 지갑 및 애플페이 담당 부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핀테크 전시회 ‘머니 20/20 USA(Money 20/20 USA)’의 기조연설을 통해 공개한 내용이다.
애플페이는 현재 전 세계 89개 시장에 진출했으며, 15개 미국 내 네트워크를 포함해 1만 1000개 이상의 은행 및 네트워크가 애플페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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