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지붕 설치 작업 현장./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현재 30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본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여 올해까지 누적 173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배성택 시 주택건축국장은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이웃과 지역을 시원하게 만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 탄소중립 실천사례로 자리 잡았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복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해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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