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잠실 에비뉴엘점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캐쓰(KATH) 작가의 개인전 ‘음악과 레코드에 얽힌 추억들’을 오는 12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가는 소리와 공간이 어우러진 순간을 포착해 따뜻한 색감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던 중 여행을 하다 방문한 중고 레코드샵을 이번 전시의 키워드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색연필이라는 도구를 사용해 손으로 작업한 느낌을 살려낸 것이 특징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한 작품 27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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