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외국인 사위 만났다…손주 볼 생각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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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 외국인 사위 만났다…손주 볼 생각에 '흐뭇'

부활의 김태원이 외국인 사위 데빈과 단둘이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김태원의 외국인 사위 데빈은 “아빠”라고 외치며 식당에 입장했다.

데빈은 “이상적인 건 두 명”이라고 덧붙였고, 김태원은 감자탕을 덜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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