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가 이고르 투도르(47·크로아티아) 감독의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로써 지난 3월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은 투도르 감독은 7개월 만에 공식전 24경기에서 10승 8무 6패(승률 41.67%)의 성적을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투도르 감독의 경질은 성적 부진이 결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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