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질문에 트럼프 "하고 싶다…지지율 높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8년 대선에 부통령으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3선 도전에 대해선 “하고싶다”면서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3선을 위해 부통령으로 출마하는 방법을 택하진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지만, 3선 도전 가능성은 여전히 남겨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헌법상 제한된 두 번의 임기를 넘어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을 농담처럼 언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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