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스·독일 대회 연속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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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프랑스·독일 대회 연속 출격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에서 중국과 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두 대회 모두 남녀 단식 경기만 열리며, 중국과 일본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몽펠리에 대회에는 세계랭킹 3위 천싱퉁을 비롯해 4위 콰이만, 5위 왕이디, 6위 주위링, 8위 천이(이상 중국)와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7위), 이토 미마(9위), 오도 사쓰키(10위)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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