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8일부터 서해선 전동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을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원시에서 대곡을 거쳐 일산까지 운행 중인 서해선 전동열차 중 하루 62회 가운데 20회가 대곡역까지만 운행된다.
이번 조치는 일부 전동열차에서 부품 결함이 의심되면서, 차량 발주처인 국가철도공단이 하자 처리와 장기 수선을 위해 내린 안전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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