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억원 다중사기피해 범죄를 저지른 이후 1년 간 도피를 이어오던 피의자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 순찰 중 왕복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하려던 A씨를 발견하고 차량 마이크를 통해 제지, 경고했다.
이후 경찰의 추궁 끝에 신원을 확인한 결과, A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등 총 2건의 죄명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수배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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