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원전 재가동'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전력 구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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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원전 재가동'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전력 구매 계약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 구글과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가 가동 중단된 원자력 발전소를 재가동해 전력을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미국이 AI 주도 혁신과 기회의 새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이번 전략적 협력은 구글이 책임감 있게 사업 수요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구글과의 전력 구매 계약은 발전소 재가동을 위한 투자를 가능하게 하며, 듀안 아놀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에너지 비용을 충당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넥스트에라 에너지와 구글은 미국 내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가능성을 모색하는 협약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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