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정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김종민(2기·B2)이 15일 42회차 13경주에서 마침내 최초로 600승 고지에 올랐다.
그랑프리 경정 3연패(2010∼2012)의 배혜민(7기·A1)도 대단하지만, 김종민은 한국 경정 최초로 2022년 통산 500승을 달성했고 그의 뒤를 이어 심상철(7기·B1), 어선규(4기·B2)가 올해 500승 고지를 밟았다.
24년의 한국 경정 역사 속에서 김종민은 단순한 선수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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