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명세터로 이름을 날렸던 신영철(61) OK저축은행 감독이 주전 세터인 이민규(33)의 뒤를 이을 '코트 사령관' 키우기에 나선다.
신영철 감독은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 지명권을 받자 조선대의 세터 박인우(22)의 이름을 불렀다.
현재 OK저축은행의 주전 세터인 이민규의 보조 세터로 키운다는 게 신 감독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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