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창신·숭인동 주민들의 주차 및 여가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는 30일 '창신소담 공영주차장 및 복합시설' 준공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 삼청제1공영주차장(178면) 개장을 시작으로 창신소담에 이어 옥인동·신영동 공영주차장까지 준공하면 구는 모두 458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천732㎡에 공영주차장(90면)과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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