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사기 혐의를 받는 수배자가 경찰의 제지에도 무단횡단을 하다 검거됐다.
28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도로에서 수배자 70대 남성 A씨를 붙잡았다.
대림동 일대에서 강력범죄 예방 순찰 중이던 경찰은 왕복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려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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