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1 승격에 이어 연말 시상식 싹쓸이까지 노린다.
지난 26일 인천의 리그 우승이자, K리그2로 강등된 지 단 한 시즌만의 승격을 확정한 경남FC전(3-0 인천 승) 득점으로 20골 고지를 밟았다.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하고도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강등되는 아쉬움을 맛봤던 무고사는 이번 시즌 우승 및 승격에 이어 연속 득점왕까지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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