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러시아와 최고위급에서 양국관계를 강화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통신은 최 외무상이 푸틴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내는 "가장 뜨거운 동지적 인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푸틴 대통령이 "따뜻한 인사"를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전날 크렘린궁도 최 외무상이 푸틴 대통령을 예방하는 첫 장면은 영상으로 공개했지만, 대화 내용은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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