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박명수는 칸쵸 2000개를 오픈, 지인 이름 찾기에 나섰다.
딸 이름 '민서'도 발견했다.
이에 박명수는 "민서야 내년에 고3인데 꼭 대학 가야돼.부탁한다.아빠 힘들다.칸쵸 까고 있다.먹고 살려고 칸쵸 까고 있어.민서야, 부탁할게 아빠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