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비만 심각, "라이프스타일 교정과 약물 치료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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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 심각, "라이프스타일 교정과 약물 치료 병행해야"

우선 이해상 아주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한국의 청소년 비만에 대한 심각성을 우려했다.

위고비의 12세 이상 청소년 투여 허가도 청소년 비만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뒷받침한다.

전문가들은 “비만 치료에 있어서 약물 치료이 첫 번째 옵션이 아니다.식사치료 등 라이프스타일 교정과 약물 치료가 병행돼야만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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