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이스라엘 사회복지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립 예방 정책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립예방센터는 외로움상담콜 '외로움안녕120' 운영을 비롯해 고립 가구가 사회로 발을 딛도록 돕는 '서울 연결 처방' 제공, 지역 단위 고립 가구 전담 기구 지원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김규리 서울시 돌봄고독정책관은 "외로움이 고립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지 않도록 예방을 최우선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이스라엘과의 교류를 시작으로 서울시의 고립 예방 모델이 국제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