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대책으로 규제지역 분양 아파트 중도금과 잔금 대출 한도까지 축소되면서 청약 실수요자들도 타격을 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규제지역에서 신축 아파트 분양을 받은 경우 중도금 대출 LTV(주택담보인정비율)가 40%로 축소되면서 자금 마련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중도금 대출 축소로 건설사들의 자금 확보에도 어려움이 생기면서 주택공급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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