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타이어 고장'에 출발 지연…승객 247명 21시간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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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타이어 고장'에 출발 지연…승객 247명 21시간 발 묶여

지난 27일 SBS 보도에 따르면 26일 오후 10시 20분(이하 현지시간) 푸꾸옥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KE486편이 지상에서 이동 중 타이어 압력 저하 경고가 발생해 이륙을 중단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대한항공 측은 2시간이 지난 후까지도 명확한 안내가 없었고 대체 항공편 마련도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아 247명의 승객은 큰 불편을 겪었다.

대체 항공편은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께 출발하면서 지연된 시간은 약 21시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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