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수명 넘긴 교탄 약 29만발…관리기준 재정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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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수명 넘긴 교탄 약 29만발…관리기준 재정비해야"

2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황희(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탄약 제조업체는 폭발효과묘사탄과 지상폭발모의탄은 3년, 전차모의탄은 5년을 안전하게 보관·사용할 수 있는 저장수명으로 설정하고 있다.

황 의원이 각 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저장수명을 초과한 교탄이 폭발효과묘사탄 20만2천853발, 전차모의탄 7만8천990발, 지상폭발모의탄 1만750발 등 총 29만2천593발로 집계됐다.

황 의원은 "저장 수명을 넘긴 교탄들에 대한 관리 기준을 재정비하고 정기적인 기능검사 실시, 폐기 절차 강화 등을 통해 성능과 안전성이 보장된 탄약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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