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폐비닐을 다량 배출하는 음식점, 패스트푸드 사업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 민간 기관과 협력해 자율적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100% 자원화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참여한 5개 프랜차이즈는 서울 내 매장 850여개소에 폐비닐 분리배출 존을 설치하고 전용봉투 분리배출·완전회수를 시작한다.
이 밖에도 협약 참여 매장 확대, 전용봉투 배포 및 회수 체계 운영, 재활용 품질 관리, 시민 홍보 캠페인 등을 단계적으로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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