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외교수장인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 방문에 이어 이날 벨라루스를 방문한다.
최 외무상은 28일 러시아에서 벨라루스로 향한 후, 이틀간 민스크에서 열리는 유라시안 안보회의에 참석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현지시각) 아시아 순방 일정을 위해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을 만나 “김 위원장과의 만남에 100% 열려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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