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색 비옷을 맞춰 입은 한화 팬들이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S 1차전 도중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두렵지 않았어요.”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노시환(25)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PS)’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2차전을 앞두고 전날 3루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한화 노시환이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KS 1차전 도중 안타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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