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이종근 대대장은 “우리 군은 보문관광단지를 기준으로 외곽을 4개 지역으로 나눠 경호·경비작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PEC 정상회의 같은 국가급 행사의 경호·경비작전은 경호처와 경찰이 주도하고 군은 외곽과 해상·공중 감시, 대테러 대비 등의 지원 임무를 담당한다.
지난 24일 육군 50보병사단 장병들이 경주시 일대에서 APEC 정상회의 경호·경비작전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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