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으로 땅속 공간 이해 높일 수 있어…지진 예측하는 시대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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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으로 땅속 공간 이해 높일 수 있어…지진 예측하는 시대 올 것"

지질자원 분야 연구는 지금껏 지질 표층이나 일부 탐사시추지 땅속을 ‘선’이나 ‘면’ 관점에서 연구해 왔으나, AI 혁신을 통해 ‘공간’ 관점에서 땅속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더 효과적으로 자원개발을 하는 것은 물론 지진, 해일 등의 재난에 대한 예측력을 높일 수 있으리란 게 권 원장의 비전이다.

권 원장은 “지금까지의 지질자원 연구는 ‘면’에 대한 것이었으나 이를 ‘공간’에 대한 이해로 바꿔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수십 년은 땅속을 공간적으로 이해하는 자가 지질자원 분야의 승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원은 지금껏 1대 100만, 1대 25만, 1대 5만 등의 지질표를 담은 우리나라 지질도를 만들어 왔고 2030년이면 모든 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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