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라크대사관은 27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대사관 청사에서 2025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현지에 진출한 건설, 플랜트, 방위산업, 자동차, 전자, 화장품 등 분야 한국 기업과 공공기업을 홍보하는 부스 15개를 설치했다.
이라크는 현재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금지 국가이지만 지난 9월 현대건설이 34억달러(약 4조9천억원) 규모의 해수처리 플랜트 공사를 신규 수주하는 등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K-푸드 판매량도 늘고 있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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